대전광역시 서구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대책을 발표했다. 지속적인 금리 상승과 함께 더불어서 경기 침체로 인해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요즘, 금리가 높아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 등 금융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을 고려해 나온 정책이다.
경영안정자금이란
- 금리와 함께 더불어 물가가 높아지는 요즘, 가장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바로 소상공인들이다.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이미 대출을 일으켜 겨우 겨우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있지만, 치솟는 물가와 금리로 인해 많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이러한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대전시에서는 지원규모 24억 원으로 금융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저금리로 보증한도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대전시 자체 지원사업이다.
대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방법
- 신청방법은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할 하나은행 지점에 반드시 사전문의를 하여, 지참서류 구비 후에 방문해야 한다. 기본적인 구비서류는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이 있으며 개인별 지참서류는 은행에 문의하여 구비하여야 한다.
지원대상과 지원제외대상
- 대전광역시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신용에 문제없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받은 업체는 지원할 수 없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일어나 보려는 소상공인들이 높은 금리와 물가로 인해 힘들어하지만, 대전광역시 서구 경영안정자금 신청으로 다시 한번 이 위기를 극복해나아갔으면 한다. 꼼꼼히 일어보고 지원대상에 포함되는 소상공인들은 신청하길 바란다.